한국가스기술공사와 충주시, 가스안전 전문기업 퀀텀센싱 등 5개 기관과 1개 기업이 '수소충전소 안전관리 실증사업'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
이에 따라 이들은 올해 말까지 충주시 수소 충전소 두 곳에 양자기반 원거리 수소가스 영상화 장비를 설치하는 등 안전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.
퀀텀센싱은 양자기술을 이용해 원거리 수소가스를 감지하고 클라우드를 영상화해 수소충전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했으며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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